[천지일보=김누리 기자] KB국민은행은 서울국제음식영화제와 제휴해 KB청춘마루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 ‘맛있는 토크’ 등으로 구성됐다.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은 영화와 음식을 함께 즐기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영화를 시청하고 있으면 정지선, 이준 등 인기 셰프들이 스크린 속 음식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디너타임 참여자를 대상으로는 영화 관람 후 음식계, 영화계 명사와 함께 소통하는 맛있는 토크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외에도 KB청춘마루에서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와 함께 청년 영화인 지원을 위한 ‘청마 영화 상영제’, 영화에 관심 있는 고객과 퀴즈를 통해 소통하는 ‘Movie 퀴즈 대회’를 개최하며애플워치, 에어팟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오는 29일에는 할로윈을 맞아 pH-1, 빅나티 등 인기 힙합 가수와 함께하는 ‘할로윈 나잇 파티’ 등 할로윈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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