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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FF2017  

포스터 Poster

서울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우리네 그릇에 '함께 나눠먹는 밥'의 의미를 담았던 1, 2회 포스터의 뒤를 이어, 제3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포스터에는 금줄을 두른 작은 항아리가 자리하고 있다.
1회와 2회에 걸쳐 받았던 많은 관심과 사랑에, 열심을 담아 만든 장이 작은 항아리를 채우고있다. 더욱 숙성 될 때 까지 정성껏 금줄도 매어보고 윤나도록 표면도 닦아내며 설렘 가득히 기다리던 시간을 지나, 항아리의 뚜껑을 열어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그 향과 맛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예로부터 발효문화에 익숙한 우리나라에는 '머리아플때' 라는 표현이 있다. 성급함에 뚜껑을 열어 맛을보면, 마치 그 맛이 머리 아픈것과 비슷하다고 하여 위로로 건네곤 하던말이다.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 '머리 아플때' 일지도 모를지금, 가을의 색감을 담은 제3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포스터를 통해 서두르지 않고 정성껏 숙성시킨 음식의 맛처럼 한 뼘 더 성숙한 영화제로 가는 과정에 함께할 많은 사람들과 조심스레 금줄을 떼고픈 소망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그림
화가 김수지

포스터 디자인
김영식

로고 Logo

서울국제영화제 공식 로고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공식 로고는 생명의 근원이 되는 태양과 물, 우리 삶의 기본 양식을 상징하는 벼와 잎의 이미지로 구성돼 있다.

공식 로고 이미지를 활용한 필름 로고는 인권 애니메이션 <별별 이야기 2 - 여섯 빛깔 무지개> 중 ‘아주까리’, 성인 관객을 위한 애니메이션 <발광하는 현대사> 등을 연출하고 <돼지의 왕> 작화 매니저를 지낸 홍덕표 감독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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