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음식영화제

독특한 영상 스타일을 지닌 세라피나는 사람들간의 이야기를 좋아하며, 그를 표현해줄 수 있는 것이라면 사진, 뮤직비디오, 영화 등 어떤 영상 매체라도 가리지 않는 연출자이다. 그녀에게 가장 영감을 주는 것은 카메라 렌즈를 통해 인간 경험의 깊이를 탐구하는 것이다. 특히 그녀가 알지 못했거나 생각지도 못했을 문제에 직면했을 때 말이다. 세라피나는 앞으로 개인과 사회의 다양한 문화적 관점에 초점을 맞춰 영화, 관객, 다큐멘터리 제작의 의사소통 사이에서 시너지를 내고 싶어한다. 그녀는 변화를 고무시키고 특히 독립영화의 구조에 도전하면서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프로젝트를 만들기를 희망한다.

Serafina considers herself as a self-shoot director who has a unique visual style, she loves human stories and any visual process that captures them – be it photography or music videos or film. Exploring the depths of the human experience through a camera lens is what most inspires her the most, particularly when she's confronted with an issue that she might otherwise not have known or thought about. In her future career, she wants to create synergy between the communication of film, audiences and documentary production by focusing on the diverse cultural perspectives of individuals and societies. She hopes to make projects that resonate with young people around the world, inspiring change through exposure and particularly challenging the structure of independent fil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