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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7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오늘 개막! 11월 23일까지 6일간 '맛있는 영화 축제'
  • 작성일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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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집행위원장 정우정, 공동집행위원장 이철하)가 오늘 11월 18일(목) 저녁 7시 아트나인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의 맛있는 영화 축제 여정을 시작한다. 영화와 음식을 매개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만나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18일(목) 개막작 <어나더 라운드>로 막을 올리고 23일(화)까지 상영관인 예술영화관 아트나인과 영화제 전용 온라인 플랫폼 온피프엔(https://onfifn.com/)에서 진행된다.

제7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가 오늘인 11월 18일(목) 개막한다. 그동안 각양각색의 음식과 문화,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삶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영화들을 국내에 소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온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올해 알코올이 우리 삶과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는 개막작인 토마스 빈터베르그의 <어나더 라운드>를 필두로, 23일까지 6일간 전 세계 33개국 76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11월 18일 저녁 7시, 예술영화관 아트나인 테라스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홍신애 요리연구가의 사회로 진행된다.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현재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부집행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하며, 방송을 통해서도 선보여 온 재치 있는 말솜씨로 제7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제7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영화계와 음식계의 다양한 명사들이 개막식에 참여한다. 먼저 경쟁 부문인 ‘오감만족 국제단편경선’과 ‘오감만족 한국단편경선’, 그리고 올해 신설된 음식 소재 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인 ‘맛있는 단편영화 제작지원’의 심사위원들이 참석한다. ‘오감만족 국제단편경선’ 심사위원으로는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를 이끄는 김수정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대표, 국내 프렌치 파인다이닝의 대표주자 이승준 윌로뜨 오너셰프, 그리고 이주실 배우가, ‘오감만족 한국단편경선’ 심사위원으로는 김성호 감독, 음식 인문학 관련 책들로 잘 알려진 도서출판 따비의 신수진 편집장, 그리고 <언더커버><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영상 콘텐츠 제작사 ㈜스토리티비의 정금자 본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맛있는 단편영화 제작지원’의 심사위원으로는 경쟁 부문과 심사를 겸해 맡은 김성호 감독, 모은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참석한다. 상영작 감독으로는 <박강아름 결혼하다>의 박강아름 감독을 필두로 단편영화 경선 감독들이 다수 함께하며, 개막식 게스트로 정재은 감독, 조민수 배우, 문소리 배우 등 영화계 명사들이 참석해 영화제의 시작을 응원할 예정이다. 또한 박찬일 셰프, 이준 셰프, 정지선 셰프, 조희숙 셰프, 김민지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음식계 명사들도 다수 참석해 개막식을 빛내 줄 예정이다.

제7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11월 18일(목) 저녁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 각양각색의 음식 문화와 그만큼이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고 있는 세계 33개국 76편의 맛깔나는 영화로 관객을 찾아간다. 영화제는 11월 18일(목)부터 23일(화)까지 6일간 예술영화관 아트나인과 영화제 전용 온라인 플랫폼 온피프엔(https://onfifn.com/)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다.

영화제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http://www.siff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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