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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큐멘터리 <치킨인류>를 연출한 이욱정 감독, 제작사 배달의 민족의 장인성 이사, “대도시에서 살아가는 인류의 트렌드를 읽는다”
  • 작성일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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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3

-제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을 했다. KBS 방영이 아닌 영화제로 작품을 첫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 아닌가.

이욱정_ 텔레비전은 게시판 글이나 댓글을 통해 반응을 접하는 반면, 영화감독들은 관객과 바로 대면하지 않나. 이번에 몸소 체험하고서 영화감독들의 무대인사 일정이 얼마나 잔혹한 것인지 실감했다. (웃음) 객석에 앉아서도 자꾸 관객의 반응을 보게 되고, 나중에 무대에 나가서도 부담감이 상당했다. 한편으로는 큰 스크린으로 작품을 확인하는 보람도 있더라. 기껏 고생해서 UHD로 작품을 찍었더니, 방송 플랫폼의 특성상 주로 스마트폰, 노트북으로 다시 찾아보게 되는 형태라 화면이 잘 전달될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음식을 만들자마자 식기 전에 빨리 와서 먹으라고 재촉하게 되는 요리사의 마음과 비슷한 이치다.

[기사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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