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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바100] 소확행? 이제는 '소확영'이 온다… 11월 '작지만 확실한 영화제' 풍성
  • 작성일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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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25일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막을 올렸다. 음식과 영화를 매개로 다양한 문화를 소통해 왔던 만큼 올해는 프랑스, 이탈리아에 이어 스페인이 선정됐다. 음식을 주제로 한 만큼 직접 관객과 만난 다양한 이벤트가 눈에 띈다.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새로운 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에 설치된 야외스크린에서 세계 각국에서 만들어진 각양각색의 음식 단편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특히 3일에 열리는 ‘남산골한옥마을 SIFFF 야시장’은 근처의 야시장 행사와 연계, 전통적인 장터의 흥겨운 분위기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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