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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만 아버지 3부작’ 음식남녀, 21년 만에 이안감독의 초기작을 극장에서 감상_ 브릿지경제
  • 작성일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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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진정한 사랑을 담다! '음식남녀'



‘대만 아버지 3부작’ <음식남녀>가 재개봉한다. 

 

작품은 아버지와 세 딸의 이야기를 음식을 매개로 하여, 가족 간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영화로 21년 만에 이안감독의 초기작을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년의 수석 요리사 주사부와 장성한 세 딸의 이야기를 통해 결혼과 가족관의 차이에서 비롯된 세대 간의 긴장을 다루고 있어 기대는 물론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영화만의 매력을 일부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영화가 선보일 음식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갈등을 감각적으로 잘 담아내 따뜻한 감동과 깊은 울림이 느껴진다.

 

중국 전통 요리사 주사부가 펼치는 요리의 향연이 화려한 볼거리를 이뤄 기대감을 더함은 물론, 함께 음식을 만들고 치우는 모습, 가족들이 옹기종기 식탁에 모여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을 통해 현재 우리네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식탁에서 아버지는 물론, 세 딸의 예측 불가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전해지는 반전 매력은 물론 가슴 따뜻함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쿵푸선생> <결혼피로연>과 함께 ‘대만 아버지 3부작’을 이루는 <음식남녀>는 제 47회 칸 영화제 감독 주간 개막작 및 제 67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음식영화의 완벽한 고전 명작이다.

 

제 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클래식 레시피’ 부문까지 초청되어 관객들을 추억의 명작 여행으로 이끌어 화제를 모았다. 이로써 이안감독은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최고의 감독으로 손꼽히며 입지를 다시금 확인케 하고 있다.

 

가족의 갈등과 사랑을 담담하게 그려낸 수작 <음식남녀>는 따뜻한 감동과 여운으로 올 7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610001024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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