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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냉장고를 부탁해' 박준우 셰프 뜬다…음식영화축제 3~6일_ 국제신문
  • 작성일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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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7

'제1회 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

요리 즐기며 야외상영 낭만…유명 셰프·전문가와 만남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세계 각국의 음식영화를 감상하고, 스타 셰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축제가 열린다.


 영화 '노마: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


영화의전당은 3일부터 6일까지 '제1회 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음식영화축제는 음식과 영화를 테마로 한 행사이다. 음식을 매개로 세계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지난달 31일 폐막한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8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카페 필로소피 코피' '완탕면' '후무스이야기' '가스톤의 부엌' '무사의 레시피' '아케리칸 초밥왕' '브라씨 부자의 맛있는 가업 잇기' '노마 : 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 등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6층 시네라운지에서 '쿡, 톡'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박준우 양지훈 최형진 오창민 정지용 고성호 전수진 등 유명 셰프 및 음식 전문가가 참석해 영화 속 음식을 주제로 우리 삶과의 연관성,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한다. 티켓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 8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맛 칼럼니스트 겸 셰프 박준우.


야외광장에는 무료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씨어터F'는 국내 최대 크기의 야외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 테이블을 설치해 음식을 먹으며 '엘리제궁의 요리사' '심야식당' '더셰프' 등 영화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야외극장 주변에는 전국에서 초청한 인기 푸드트럭이 자리를 잡고 특색있는 음식을 판매하는 '코리아 셰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맛있는 토크' 프로그램에는 박용준 삼진어묵 관리실장과 박상현 등 전문가가 관객과의 대화에 나선다.

부대행사로 ▷4일 오후 5시 '토요야외콘서트' ▷5일 오후 2시, 5시 '로맨틱플로어' 밴드 공연 ▷6일 오후 2시, 5시 '에피토렛츠(통기타+첼로') 공연이 준비돼 무료로 열린다.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아트상품을 판매하는 '시네아트페스티벌'도 같은 기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개최된다. 영화 예매 및 행사 정보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www.dureraum.org) 참고. 문의 (051)780-6023


박정민 기자 link@kookje.co.kr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60603.2202019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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