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KB국민은행이 서울국제음식영화제와 제휴해 KB청춘마루 진행하는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까지 KB청춘마루에서 진행되는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은 영화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유명 셰프들을 포함한 음식계 명사들이 상영작과 관련한 각양각색 다양한 국적의 음식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자가 방문한 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관람하기 위한 관객들로 북적였다, 이 날은 영화 첨밀밀과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준비한 중국 요리를 만나볼 수 있었다. 정 셰프가 준비한 음식은 토마토탕밥과 삼색 쇼마이였다. 토마토탕밥은 흔히 즐길 수 있는 토마토파스타와 비슷하면서 색다른 느낌을 자랑했고 삼색 쇼마이는 기본, 바질, 트러플 맛이 준비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었다.기자가 방문한 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관람하기 위한 관객들로 북적였다, 이 날은 영화 첨밀밀과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준비한 중국 요리를 만나볼 수 있었다. 정 셰프가 준비한 음식은 토마토탕밥과 삼색 쇼마이였다. 토마토탕밥은 흔히 즐길 수 있는 토마토파스타와 비슷하면서 색다른 느낌을 자랑했고 삼색 쇼마이는 기본, 바질, 트러플 맛이 준비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었다.
요리를 준비한 셰프와 함께하는 ‘맛있는 토크’도 진행됐다. 관객들은 요리를 먹어보며 궁금했던 점을 셰프에게 질문할 수 있었고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됐다.
‘맛있는 토크’가 진행된 후에는 영화 관람이 시작됐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즐기는 영화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도심의 소음이 영화와 어우러져 현실감을 더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
KB청춘마루에서는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9일에는 할로윈을 맞아 pH-1, 빅나티 등 인기 힙합 가수와 함께하는 ‘할로윈 나잇 파티’ 등 할로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KB청춘마루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B스타뱅킹 또는 큽큽큽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춘마루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국민은행은 MZ 고객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운영을 시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고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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